인생은 정말,,
내가 취업상담 받으러 갔다가
컨설턴트분이 다 끝나고 자기 질문이 하나 있다고
그래서 뭔데요?? 했더니
오늘 바른 립 뭐냐고 너무 예쁘다고 뭐냐고 하셔서
신나게 알려드리고 집에 왔더니
그날 아워글래스 동났더라고 ㅋㅠ
아워글래스는 마지막까지 열일했고 타이밍이 눈물나는 것 뿐,,
암턴 그래서 아워글래스를 다시 사려고 봤더니
가격이 오만원에 가까워서 으음;;;
시코르 오프 할인 40퍼 받아볼까 했더니
내가 사는 곳 근처 매장은 아워글라스 빠졌대
그래서 결국 열심히 대체품을 찾아봐써
그래서 토니모리 토피애플을 사봤는데
(그러다 더쿠에서 로지퓨레 영업당해서 사버림)
생각보다 아워글래스 쓰릴하고 비교발색이 없어서
혹시 나같은 덬 있을까봐 도움 될까 싶어 올림
생각보다 아워글래스 쓰릴이랑 토니모리 토피애플이 엄청 다르지 않은데
아워글래스가 더 주름을 매끈하게 메꿔주면서 유리알광택? 이라서 아워글래스가 더 예쁘긴 함 진짜 돈 많으면 아워글래스 사라사
근데 대체품으로는 토니모리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색깔도 이쁘고 플럼핑 효과(?) 나는 사실 둘 다 잘 모르겠지만
화한 정도는 비슷함!
색상은 입에 올리면 차이 크지 않다고 느꼈는데
입술 발색샷은 나중에,, 내가 지금은 조굼 귀차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