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가지는 다른 향수와 바디워시로 익숙했던 향인데
아쉽게 느껴졌던 점이 보완된 향이어서 신기했음.
둘다 만족,
1. 투스크 젬므 마 베르가못 오데퍼퓸 50ml
소개: 베르가못의 상큼하면서도 싱그러운 유니섹스 향수제품
향기노트 : 베르가못, 비가라드 페티그레인, 재스민, 앰버
지방시 쁘띠상봉 너무 좋아하는데
아기용으로 나온 향수라서 거의 스킨 수준의 지속력이라
너무 좋지만 향수라고 뿌리기도 애매했는데
그거랑 향이 거의 비슷함
깨끗하고 시원한 향에 시트러스향이 깔려있음
2. 르 자르뎅 드 프라고나르 로즈 라방드 오데퍼퓸 50ml
소개: 로즈와 릴랙싱되는 라벤더 향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유니섹스 향수제품
향기노트: 배, 피오니, 로즈, 라벤더, 통카빈, 바이올렛 잎
: 장미 + 작약향에 설탕시럽 뿌린 향이 나는데, 러쉬 로즈잼과 비슷함
러쉬 로즈잼은 너무 진하고 머리아픈 향인데,
이건 향수로 뿌리기 적절한 정도의 가볍게 달콤한 향임.
배와 라벤더 향은 내 코에서는 거의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