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은 이렇게 작은 브러쉬 5개로 돼있어,
비건 브러쉬이다 보니 모질 자체가 흐들흐들한 느낌 보다는
빳빳하고 탱글한 편이었어
휴대성이 용이하다는 장점 대비해서
구성력이 아쉬운건 사실이야ㅠㅠ
활용도가 낮지만, 요즘 가벼운 메이크업이 대세이기도 하구
나같은 경우는 쿠션+립+쉐딩 (코,애교살) 로 데일리 메이크업을 끝내는 편이라 무난한 구성이었던거 같아
여행용으로는 이구성으론 많이 부족해보이긴해ㅠ
나는 코조각에 진심인 사람이라
쉐딩 브러쉬가 너무 중요한데 바로 사용샷 보여줄게
베이스만 바른 코ㅎ 무보정이라 피부가...
모질이 빳빳하다 보니까 쉐딩이 짙고 윤곽 확실하게 잡아서 올라가는 느낌!코조각을 좋아하는 나는 흐들한거 보단 빳빳한게 좋아서 취향이었으나
블려셔나 섀도우를 올리기에는 스머징이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