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이런 리뷰는 처음 작성해봐서 내용이 장황할 수 있기때문에.. 덬들의 시간을 아껴주기 위해 전 색상 발색사진부터 ㅎㅎ
- 리뷰 시작 -
제품 개봉하기 직전! 각 1그램씩 총 12컬러가 들어있어 총 용량은 12그램이야.
핑크 플루드 글로잉이라 제품 패키지도 분홍색인가봐 너무예쁜것...💗
제품을 꺼내고난뒤 첫인상은 이렇게 다양한 분홍색이..!
최근에 분홍색 립제품들에 꽂혔는데 여러 색상을 체험해볼 수 있게되서 신나><
뒷면에는 색상들의 이름이 적혀있고 작은 거울도 붙어있어.
제품자체가 손바닥보다 아주조금 큰 크기라 파우치에 무리없이 들어갈수고, 작은 거울은 외출했을 때 립 수정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것같아.
경첩은 180도 펼쳐지는 구조야. 바닥에 편안하게 놓고 쓸수있어
뚜껑부분을 컬러를 섞는 팔레트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실제로 그렇게 하진않음)
그냥 가까이서 찍어본 사진 ㅋㅋㅋ
블로그 리뷰같은거 보면 이런사진 들어가있으니까ㅋㅋㅋ
전체 컬러는 이런느낌.
동봉되어있는 브러쉬는 입술에 바를때 더 편하도록 사선으로 커팅되어있어.
모는 부드러워 입술에 닿을때 자극이 없고 좋았어
스푼? 스크래퍼?는 약간 오목한 느낌으로 되어있고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제품을 긁어내거나 퍼낼때 사용하고 글리터를 펴바를때 사용하기 좋았어.
그리고 바로바로 물티슈나 알콜스왑에 닦아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
이제부터 입술에 발색한 사진을 공개할게..!
아무것도 바르지않은 입술이야.
나는 원래 입술이 조금 진한편인것같아.. (개인적인 생각임)
첫번째 색상 블루 코어를 발랐을때
팔레트에서 봤을때는 하늘색이었지만 입술위에선 그냥...립밤..ㅎㅎ
근데 블루 코어는 플럼핑기능이 있어서 좋았어. 평소에 플럼핑기능이 있는 제품을 좋아하는편이거든
연보라색 팬지 블러
입술 위에선 블루 코어보다 약간 연한 핑크느낌이 좀 더 도는 것 같기도?
사진 찍을때는 별 차이 없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찍어둔사진 보니까 차이가 나는구나 ㅋㅋ
브러쉬로 펴바르고나서 살짝 물들어버린 브러시.. 뽀얗던 브러시는 이제 더이상 볼수없지🥲
딸기우유 색상인 벳 온 핑크
입술색을 죽이고 발라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
입술에 생기를 주는 맑은 핑크색 러브 힐
팔레트에서 볼땐 대체 이색은 뭐지? 했는데 긁는순간 투명한 젤리같은 질감이더라고..!
혈색립밤? 느낌이 나는 것 같았어
이것좀봐... 투명젤리..💗
러브 힐 맘에들어서 두장찍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팔레트에서 제일 맘에들었던 블랑 (맥주도 블랑을 제일 좋아함)
저 푸른펄들 보이니.. 진자 ..... 존예야.... 원래 영상도 찍어놨는데 영상 업로드하는방법 몰라서 보여줄 수 없는게 너무 속상하다🥺
베이스는 투명해서 여기저기 다 끼얹어서 쓰기 유용할 것 같아
푸른펄, 실버펄들이 함께 반짝거리는 존예블랑..
너무 맘에들어🩷🤍🩵
웨이크메이크는 당장 웨이크 하여 블랑을 단품으로 메이크 하십시오..
약간 살구빛이 도는듯했던 웻 피오니
이제부터 분홍색들이 점점 진해지는 것 같아!
치키핑키는 코랄느낌의 핑크색이었어.
(점심먹고난뒤라 아랫입술에 좀 붉어진부분은 무시해줘😅)
약간 연한 꽃분홍색? 느낌이라 분홍색중에 제일 맘에들었던 캣티튜드
이거 너무 맘에들어서 사진 여러장찍음 ;;
블랑도 만들어주고 이것도 단품으로 만들어줘요 웨이크메이크~!~~!
연분홍색상 베이스에 실버펄의 플레어
크기가 다른 실버펄들이 섞여있어 다채롭게 반짝거리는 느낌이었고, 스크래퍼로 입술에 바를땐 약간 진주같다고 느껴졌어.
피글렛이 생각나는 피기 느와르
이것도 지금 사진으로 보니까 꽤 괜찮넹
약간 자줏빛이 도는것같은 푸시아 볼트
이것도 또 맘에들어 ㅋㅋㅋ 나 진한 분홍색들 좋아하네;
맘에 드는색 사진은 또 여러장^^
마지막으로 포도색에 실버와 블루펄이 들어있는 것 같은 플레이버썸
이것두 꽤괜💜
열두가지 색상들을 모아본 사진이야
같은위치에서 찍은건데 조명 무슨일이람....ㅎㅎ;;;;; 리뷰초보...ㅎㅎ....
이상 입술에 단독으로 발색해보았는데 입술위에서는 색상들에 명확한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서 (너무 얇게 펴발랐나...) 종이위에 발색해보았어.
팔레트 배열과 똑같이 발색해보았고 스크래퍼로 떴을때, 그리고 펼쳐발랐을때의 느낌이야.
발색했던 필름을 팔뚝위에 올려봤을때 사진들
이제 대망의 립시피...!
내가 이벤트에 응모했던 #립시피는 추억 속 딸기우유야
입술색을 아주 살짝 죽여주고 벳 온 핑크를 브러쉬로 바른 뒤 블랑은 스크래퍼로 살살 얹어줬어.
으음....
이게 추억..?
추억은 추억속에 남겨둬야 아름다운건가봐.....^^...
그리고 새로운 추억이 되어줄(?) 나의 #인생립시피를 공개할게
캣티튜드를 발라주고 블랑을 입술위에 살짝 얹고 손가락으로 펴발라줘봤어.
조녜....✨ 찾았다.. 내사랑..💖
분홍색이랑 블루펄 진짜 너무.. 잘어울린다... 넘예뽀...
이상으로 후기를 마칠게 ㅎㅎ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다들 즐거운 연휴 맞이하길 바래!!
대한 독립 만세🙌!! 블랑 독립 기원🙏
- 웨이크메이크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