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븉린이 첨으로 이벤트에 당첨되다! 웨이크메이크 이벤트 관계자 여러분들 꾸벅꾸벅🙇♀️
ㄷㄱㄷㄱ 택배 받는 순간까지는 들떴으나 막상 후기를 쓰려니 두려움이 ㅎㄷㄷ..
븉방에 글 쓰는 거 첨이라 사진 올리는 것도 헤맸지 모야
입술 뜯는 버릇 때문에 상처가 아물길 계속 기다렸지만 끝끝내 오고야 말았다 마감 기간..
부랴부랴 발색샷 찍는데 도대체 어찌 찍는겁니까?
찍은게 아까워서 올립니다만 무보정 저퀄과 입술 상처에 주의하기시 바랍니다. 여러분(0명)
쓸데없지만 괜히 팔레트에 이름 써주기
조명 엉망이지만 최대한 애쓴 손목 발색
눈을 씻고 보아도 별차이 없는 입술 발색 (이거 맞아?)
그나마 겨우 건진 대망의 립시피 '스프링 디그리+선데이+글래시 포션=봄처녀'
제품은 아무 잘못 없어요. 제가 똥손이랍니다.
입술에 뭐 얹은 느낌을 싫어해서 멜팅립 사두고 자기 전에 바르고 있는데
이 제품은 여러 겹 발라도 너무 가볍고 뭉치는 느낌이 없어 자주 손이 갈듯
또 스쿱 스파츌라가 물건인 듯 위 발색 모두 스쿱으로 발라줌
어떻게 끝내죠?
끝!
웨이크메이크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