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빼박 쿨톤이라 블러셔를 핑크, 연보라 계열이 가장 잘어울리는데
그래서 출근할때도 핑크 계열로 하고 다니는데..
어느날 직장에서 한 동료가 그러더라구
화장이 일본틱 하다고..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
볼터치가 그래 보인다고...
보통 이나이되면 코랄이나 갈색 계열 하지 않냐며..
듣고 생각해 보니 직장내에서 나이 먹고
핑크 블러셔 하는 사람은 나 밖에 없는거 같고..
핑크 블러셔 하는게 나이값 못하는건가?;
쿨톤병이 아니라 나덬은 진짜 웜계열 하면
얼굴 답답해 보이고 트러블 적나라하게 보이고
아파보여서 핑크 계열로 할 수 밖에 없거든 ㅠㅠ
그런 이야기 들으니 블러셔를 생략 해야 하나 싶기도 하네..
핑크 블러셔는 20대때나 해야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