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DrHuY
변기커버 판매글을 올렸는데
매너온도 46.2도이신 분이 연락 온거야.
집 앞에서 만났는데 50~60대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변기커버 사이즈에 대해 깊은 토론을 했지.
구매자분네 아들이 둘인데 한 달에 커버가 두번은 깨진대 슬픈 일이지..
그러다가 갈바닉 얘기가 나왔는데
괜찮으면 좀 봐도 되냐길래 흔쾌히 우리집으로 같이 들어왔어.
오늘 휴무인 남편이 멀뚱멀뚱 어서오세여 하는데
초저녁에 집에 있으니 백수인가 싶으셨는지 혹시 무슨 일 하냐고(?)ㅋㅋㅋㅋㅋ
남편이 셰프한다고 습관처럼 명함 드렸더니
어어~ 안그래도 먹어보고 싶었다며 내일 예약될까~?
하셔서 남편 스케쥴 보더니 이번주 예약까지 마침ㅋㅋㅋㅋㅋㅋㅋ 🤣 ???
갈바닉이랑 당근에 팔려고 했던 거 보여드리는데
구매자분 부군한테 전화하셔서 얼른 여기 와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동네 사셔서 아드님이랑 부군이 오셨는뎈ㅋㅋㅋㅋ
남편이 중고나라에 올린 플스4 아드님이 구매함ㅋㅋ
무슨겜이 어떻고 열띤 토론ㅋㅋ와중에 부모님이 게임기 사는 거 싫어한다 해서 10만원에 판거라고 말해달라 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나는 안쓰는 리클라이너 의자랑 갈바닉, 나한텐 너무 리치한 크림이랑 앰플들 설명해드리는데 싹 다 구매해가심ㅋㅋㅋㅋ
갈바닉 설명해드리다가
우리집 변기 구경하면서 변기커버 토론 또 하곸ㅋㅋㅋ
오늘 미먼 심해서 배즙도 한 박스 챙겨드렸다ㅋㅋ
남편한테 일욜에 보자며 가셨는데
나 아직도 당근 거래후기 뭐라고 올려야될지 모르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기커버 판매글을 올렸는데
매너온도 46.2도이신 분이 연락 온거야.
집 앞에서 만났는데 50~60대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변기커버 사이즈에 대해 깊은 토론을 했지.
구매자분네 아들이 둘인데 한 달에 커버가 두번은 깨진대 슬픈 일이지..
그러다가 갈바닉 얘기가 나왔는데
괜찮으면 좀 봐도 되냐길래 흔쾌히 우리집으로 같이 들어왔어.
오늘 휴무인 남편이 멀뚱멀뚱 어서오세여 하는데
초저녁에 집에 있으니 백수인가 싶으셨는지 혹시 무슨 일 하냐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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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안그래도 먹어보고 싶었다며 내일 예약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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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중고나라에 올린 플스4 아드님이 구매함ㅋㅋ
무슨겜이 어떻고 열띤 토론ㅋㅋ와중에 부모님이 게임기 사는 거 싫어한다 해서 10만원에 판거라고 말해달라 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나는 안쓰는 리클라이너 의자랑 갈바닉, 나한텐 너무 리치한 크림이랑 앰플들 설명해드리는데 싹 다 구매해가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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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먼 심해서 배즙도 한 박스 챙겨드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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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도 당근 거래후기 뭐라고 올려야될지 모르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