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인데 요새 앉아서 못먹고 가니까 평소보다 손님이 엄청 줄었거든ㅜ
원래 두명이서 하는거를 마감을 나 혼자 하게 됐어
그러다보니까 정해진 퇴근시간 맞추려하다보니까 바쁜데
오늘따라 퇴근시간 10분전에 손님들이 들이닥친거야ㅜㅜㅠ
그래서 내가 해야 될 일을 다하면 시간이 많이 오버될거 같아서
최대한 빨리 하려는데 손님이 케익 꺼내달라 하셔서
꺼내서 포장하려는데 맘이 급해서 그런지 케익을 대충 올려놓았는지
바닥으로 추락함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보자마자 멘붕되서 죄송하다하고 다른케익 고른거 포장해드렸는데
다행히 그분이 괜찮다고는 하셔서 그나마 다행인데
손님입장에선 기분 나쁘실수도 있잖아 ...ㅠ
사장님눈치도 보이고ㅜㅜ
일단 케익값은 말씀드리고 내돈결제했는데 멀쩡하면
가지고가서 먹기라도 하는데 아예 다 엎어져서ㅋㅋㅋㅋ
걍 결제만 하고 버려달라고 했다..
사장님도 결제했으니까 괜찮다고 너무 신경쓰지말라곤 하셨는데
그래도 계속 신경쓰여ㅋㅋㅜ
하필 손님들이 그시간에 몰리셔서 내맘이 넘 급해진게
나자신한테짜증도 나고 시간오버되도 걍 천천히 할걸 ㅎ
알바 한달차인데 사장님께 대형실수한거 보여드려서 죄송도 하고ㅜㅜ
집와서 혼자 넘 우울해짐..ㅜ
원래 두명이서 하는거를 마감을 나 혼자 하게 됐어
그러다보니까 정해진 퇴근시간 맞추려하다보니까 바쁜데
오늘따라 퇴근시간 10분전에 손님들이 들이닥친거야ㅜㅜㅠ
그래서 내가 해야 될 일을 다하면 시간이 많이 오버될거 같아서
최대한 빨리 하려는데 손님이 케익 꺼내달라 하셔서
꺼내서 포장하려는데 맘이 급해서 그런지 케익을 대충 올려놓았는지
바닥으로 추락함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보자마자 멘붕되서 죄송하다하고 다른케익 고른거 포장해드렸는데
다행히 그분이 괜찮다고는 하셔서 그나마 다행인데
손님입장에선 기분 나쁘실수도 있잖아 ...ㅠ
사장님눈치도 보이고ㅜㅜ
일단 케익값은 말씀드리고 내돈결제했는데 멀쩡하면
가지고가서 먹기라도 하는데 아예 다 엎어져서ㅋㅋㅋㅋ
걍 결제만 하고 버려달라고 했다..
사장님도 결제했으니까 괜찮다고 너무 신경쓰지말라곤 하셨는데
그래도 계속 신경쓰여ㅋㅋㅜ
하필 손님들이 그시간에 몰리셔서 내맘이 넘 급해진게
나자신한테짜증도 나고 시간오버되도 걍 천천히 할걸 ㅎ
알바 한달차인데 사장님께 대형실수한거 보여드려서 죄송도 하고ㅜㅜ
집와서 혼자 넘 우울해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