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털을 뽑는 경우 모공이 비어서 피지로 차게 되고 닭살처럼 오돌토돌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이거 짜서 냄새 맡으면 개밥쉰내나
해봐서 알아
미안 토나오게 해서
물론 레이저 제모해서 클린겨 가진 덬들도 많겠지만 그래도 겨모공에 차는 피지는 (피지낭종 말고)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써볼까 해
샤워하러 들어가서 물 뿌리기 전에 클렌징오일로(얼굴에 쓰다가 트러블나서 버리려고 했던거 쓰면 개이득) 겨에 롤링롤링 각 겨당 2-3분
샤워 끝나고 스트라이덱스로 얼굴 다 닦고 난 다음에 남은 걸로 겨를 문질러주자 여드름 관리하는 것과 매우 비슷해
드리클로 사용하는 덬들은 클오로 닦고 난 다음에 또 드리클로 발라줘야 해서 자극이 될 수 있으니 클오 주 2회만, 스트라이덱스 주 1회
드리클로 안쓰는 덬들은 롤링롤링은 매일 스트라이덱스는 피부관리하는 것처럼 1주일에 2회
겨에서 쉰내나는게 걱정인 덬들은 알콜스왑으로 샤워후 닦아주면 베리굿 겨에 서식하는 균을 소독소독
이후에 비타민씨 함유된 무언가를 챱챱 발라주고 뽀송하게 말려주면 화이트닝 효과도 같이 볼 수 있어
이걸로 한달 관리 후 겨에 피지도 안차고 냄새도 안나고 많이 하얘져서 민소매입고 만세해도 안창피해
그럼 모두의 행복한 겨를 위해 치얼쓰
+레이저 제모를 한창 받고있는 덬들은 일단 겨를 내버려두도록 하자 이미 많이 지쳐있는 아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