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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결과 기초화장품 관련 팁 (ver1.01 - 2015년 12월 16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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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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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공지 됐다 덬들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 공지글 쓴 덬들 모두 열심히 갱신하고 있는데 나만 손놓고 있자니 좀 미안해서.. 시간날때마다 주기적으로 갱신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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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들 대부분 알겠지만 그래도 한번 적어봄.

1. 기초 단계 많이 바를 필요 없음.
화공출신인데 화장품 만드는 실습도 대학때 하거든. 스킨(토너) 로션(에뮬젼) 수분크림(크림) 전부 성분 비슷비슷하고 기능도 다 엇비슷해. 폴리머 섞어서 점도만 다를 가능성이 아주 높다. 굳이 피부가 땡겨서 여러번 덧발라야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하나만 발라도 무방해. 중요한 건 안땡겨야 한다는 거.

2. 비싼거 바를 필요없음.
기초는 성분차가 크게 나기 힘들고 이것저것 많이 넣어봐야 알러지 유발 가능성만 높아짐. 자기랑 잘맞는게 최고야. 특히 새로 특허받은 성분이 들어있는 어쩌고 하는 비싼 화장품은 피하는 게 좋다. 그거 마루타 되는거야. 성분 영어로 검색해서 흔하게 나오는 거 아니면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거임. 회사별 고유의 주요성분이 있고, 제조사의 레시피 개발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니까 같은 제조사 라인이라면 비슷한 성능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전성분 표시를 보면 알겠지만 기능성 성분이라고 광고하는 것들은 거의 맨 뒤에 위치해있음. 그렇게 많은 양이 들어가진 않는단거지. 기능성 성분이라는 것의 효과도 아래에 기술했지만 의약품이 아니니 사실 엄청나다고 볼 수도 없고. 제조사 확인하고 같은 제조사에서 만든 거면 싼 거 써도 돼. 그게 그거야. 그리고 비싼걸 썼을때 피부가 확! 좋아지는 느낌이 들면... 응 실제로 피부가 좋아졌다기보단 폴리머의 영향이야...

3. 샘플은 가능한 빨리 써서 없애는게 좋음.
화장품이 비싼 이유 중 하나는 용기 때문인데, 물론 용기가 화려해서 가격이 올라가는 것도 있지만 화장품 용기는 화장품이 변질되지 않게하는데 굉장히 큰 공헌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용기에 담기지 않은 샘플이나 소분해서 받은 화장품은 가능한 빨리 소진하는게 좋아. 약간이라도 이상하면 얼른 버려. 특히 대다수의 샘플은 유효기간이 제대로 표기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이게 제조일도 모르고 용기 바깥에서 얼마나 안전함이 오래가는지 알 수가 없어. 참고로 유통기간은 개봉 후 기준(PAO: Period After Opening) 6M(6개월), 12M(12개월) 등이나 EXP 04/2016 등으로 표기되어있고, 제조일은 MFD, MFG (Manufactured), PROD 등으로 표기되어있어. 사실 건조 색조제품(파우더류)의 경우 화장품 협회에서 고지한 것보다 더 오래써도 큰 문제없는 경우가 꽤 있지만 기초는 유통기한에 꼭 신경쓰면 좋겠다.

4.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가 바뀌길 바라면 안됨.
트러블 안나고 안땡기면 그게 그냥 인생템이야. 화장품은 괜히 화장품으로 분류가 되는게 아니야. 피부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보이면 의약품이지 화장품이 아님. 의학적으로 화장품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확실히 판명된 건 수분유지(세럼이든 에멀젼이든 크림이든 제형만 다르고 어차피 기능 같음)랑 자외선 차단밖에 없음. 그러니 이 두개만 잘 지키면 된다. 아 뭐 더 들어가면 기능성 성분이라고 미백효과나 주름개선 효과 등등에 관여한다는 성분이 있는데... 기능성 화장품에서 절대로 많은 걸 바라지 말라고 하고싶다. 굳이 원하면 피부과 가서 상담받고 자기랑 잘 맞는 레이저 시술을 받아. 그밖에 모공을 화장품으로 줄일수 있다느니 하는건 개소리임. 진피층을 자극하는 레이저를 쏴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것 이외에 모공 줄이는 법은 없음. 그리고 내가 위에 말한 것들 레이저 시술 받아도 시간 지나면 다시 되돌아가는 경우 많아.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어쨌든 특정 화장품을 바르고 피부가 갑자기 확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면 합성 폴리머나 기타 안좋은 성분들이 들어갔을 확률이 아주 높아. 바르는 즉시 효과있는 화장품은 위험해. 성분 잘봐라.

5. 성분을 어느정도 알 필요는 있음.
단지 이거 나쁜 성분이래!! 한다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님. 예를들어서 땅콩은 서양인들 중에 알러지를 가진 사람이 많지만 (그래서 땅콩 함유제품은 반드시 표기하게 되어있음) 그렇다고 땅콩이 나쁜 음식은 아니잖아? 단순히 알러지 유발가능성이 높은 성분이라고 해서 자기한테 알러지가 무조건 일어난단 소리는 아님. 알로에 같은 건 알러지가 일어날 확률이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알로에 안맞는 사람들 많이 있어. 그리고 유해물질이라도 함유량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안좋을 수도 있고 멀쩡할 수도 있고 그런거라 미묘함. 유해성 논란이 있는 파라벤만해도 유명제품들은 법적 기준량을 지켜서 넣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방부제임. 집에서 만든 천연화장품보다 (쉽게 상함) 파라벤이 들어간 시판화장품이 더 안전할 수도 있어. 물론 향료같은 건 되도록 함유 안되어있는 걸 고르는게 좋지. 딱히 별기능도 없고 그냥 팔리기 위해 넣는 거라... 하지만 어쨌든 안좋은 성분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여러모로 안전하고 좋기는 해. 단지 내가 좋다고 느끼는 거랑 실제로 피부에 좋은가는 차이가 좀 있음. 위에도 썼지만 피부가 갑자기 확 좋아진다고 느끼면 위험한 화장품일 가능성이 크다. 안전성에 대해서는 국내 휴대폰 앱인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를 참고할 수 있고, 성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싶으면 EWG SkinDeep (영어) 에서 성분별 부작용, 국가별 규제, 논문연구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양쪽 다 화장품들의 성분표기는 참고할 수 있지만 전성분은 잘못 기록된 것들도 많으니 감안하고 봐야해. 대신 자신이 쓰는 화장품의 전성분을 직접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양쪽 모두 제공하고 있어. 화해의 성분에 대한 설명도 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 발표한 2008년 가이드나 식약청의 자료만 가져왔기 때문에 완벽한 건 아니야. 가장 좋은 건 모르는 성분을 봤을 때는 펍메드 등에서 논문검색을 하는 거긴 하지만 사실상 영어와 이과논문에 익숙하지 않으면 어렵긴 해...

6. 기초는 주기적으로 바꿔주는게 좋음. (* 설명추가)
물론 계절이 달라지고 피부상태도 바뀌고 이러니까 바꿔줘야하기도 하지만 계속 같은 성분을 쓰게될 경우 알러지 생길 가능성이 있어. 그렇지만 이것도 진리의 케바케라 바로 위에도 썼지만 알러지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반드시 자신에게 알러지가 일어나는 건 아님. * 추가: 내가 너무 단순화해서 말을 다 잘라먹고 썼더니 오해가 있는 것 같길래 약간의 전문적인 설명을 덧붙이도록 하겠음. 알러지가 생길 수도,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단 얘기는 모든 화장품에 해당이 되긴 해. 알러지에 대해 좀 더 설명하자면, 알러지 반응에는 성분과 접촉하면서 곧바로 반응을 보이는 즉각적 과민증(immediate hypersensitivity)이 있고 시간을 두고 반응이 일어나는 지연적 과민증(delayed hypersensitivity)이 있어. 내가 위에서 염두에 두고 말한 건 후자의 케이스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알러젠(알러지를 일으키는 항원)에 대해 면역시스템이 오랜시간 반응하지 않다가 점진적으로 알러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거야. 자신이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특정성분만을 계속 대량으로 접한다면 몇시간 혹은 며칠 이내로 반응이 나타나지만 화장품이라는 건 워낙 여러성분을 섞어놓았고 알러지가 있는 성분의 양이 적은 경우 오랜시간에 걸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즉 단순히 특정 성분을 오래 사용한다고 해서 그 성분에 대한 알러지가 생기는게 아니라 자신이 알러지가 있는 성분에 대해 처음에는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지 않다가 서서히 일어나는 걸 설명한거야. 보통 사람들은 이걸 없던 알러지가 생긴다고 인지하는 경우가 많거든. 나는 일단 위에서 언급한 이유때문에 6번을 얘기한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도 알러지가 일어나는 원인은 아주 다양해. 다른 예를 하나 더 들자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알러젠의 형태가 다르고, 끊임없이 만들어졌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똑같은 사람에 대해서도 특정 시기에 따라 알러젠이 달라질 수 있어. 즉 내가 어느 시기에 무엇과 접촉하느냐에 따라 같은 성분에도 알러지가 일어날 가능성이 달라져버리는거지. 그래서 단순히 오래 쓴다고 해서 특정 성분에 알러지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오해한 사람들도 완전히 잘못 이해했다고 보기는 힘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성분에 대한 알러젠이 없다가 생성되어서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긴 해. 그래서 아예 즉각적 과민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수분크림을 자주 바꿔주면 알러지가 일어날 확률이 내려간단 얘기였어. 중요한 점은 내가 지금 위에서 말하고 있는 게 절대불변의 진리같은 게 아니고, 알러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라는 거야. 아직까지는 알러지가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 몇가지의 이론이 존재하지만 무엇이 맞다는 증명은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고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설명하려면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 같아. 일단 알러지는 그냥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것만 알아두면 될 것 같음.


7. 집에서 화장품 만들어쓰는 건 비추천.

일단 유기농이나 천연이라고 부르는 성분들이 반드시 모두 자신의 피부와 맞는 성분이 아님. 그리고 인지도 높은 회사에서 안정성이 높은 레시피를 만드는 것은 사실이야. 같은 성분으로 만들어도 여러차례 개발, 실험단계를 거친 시판제품의 안정성을 개인이 개발한 레시피로 따라잡기 힘들어. 시중에 나와있는 천연화장품 만들기에 대한 내용은 대체로 근거가 빈약하고 전문가나 연구팀의 자문을 얻지 않은채 카더라로 만드는 레시피가 대다수임. 발라서 오히려 안좋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화장품 성분 읽어보고 그냥 사서 써라. 물론 화장품의 가격에 거품이 있는 건 인정해. 원료/부자재/연구개발비/인건비/제조사 이익/마케팅 비용/유통비 등등을 합쳐서 지불하는게 화장품의 가격이니까. 하지만 그게 안전성과 안정성을 포기해도 되는 이유가 되는가 물으면 그건 아니라고 하고싶음.


8. 유아용 화장품이라고 나오는게 딱히 피부에 더 문제가 일어날 확률이 적은 게 아님.

유아용 화장품에 대한 기준이 일단 법적으로 정립되지 않았음. 이거 다 상술이야. 유아용 화장품 성분이 더 좋겠지 막연히 생각하고 그거 사지 말고 그냥 위에서 언급한 요새 잘 나오는 성분분석 앱이나 사이트를 이용해봐. 그게 아니라 굳이 다른 것보다 좀 더 안전하고 좋다고 알려진 성분이 포함된 유기농 화장품 써보고 싶다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유기농이라고 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것이 아니니 주의할 것) 유기농 인증마크를 확인하는게 나아. 유명한 유기농 인증마크는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원료 (USDA Organic), 독일 비데이하(BDIH, 독일천연화장품인증협회), 프랑스 자율규정 에코서트(ECOCERT), 영국 토양협회(SOIL Association), 국제 유기농 농업 운동 연맹(IFOAM) 등이 있어. 아이허브 보면 USDA Organic 인증받은 화장품은 쉽게 찾을 수 있음. 미국에서는 홀푸드 가면 이런 종류의 화장품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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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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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1. 무명의 더쿠 2024-09-20 10:13:26
    ☞218덬 안나 유어아너 파친코2 다 나왔는데 뭔솔ㅋㅋㅋㅋㅋ영화도 나왔고 관심도 없으면서 이럴때만 남자는 활동 잘하는데 어쩌구.. 정은채도 잘만하셨어요

    댓보니 제작도 통수치면서 더럽게 했나보네 찾아봐야지
  • 302. 무명의 더쿠 2024-09-20 10:13:28
    기대됨 얼른 공개됐으묜
  • 303. 무명의 더쿠 2024-09-20 10:14:13
  • 304. 무명의 더쿠 2024-09-20 10:15: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0/23 17:05:51)
  • 305. 무명의 더쿠 2024-09-20 10:15:29
    ☞291덬 그러니까 결국 니말대로해도 엠사 지분이 있는 드라마란 얘기 아님? ㅋㅋㅋ 엠사지분이 있는 드라마가 다른 방송사에서 방영한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질이고 뭐고 정년이 드라마에는 엠사 지분이 있다. 이거가 법원에서 나온 팩트인데 왜 티비엔에 갔대~?
  • 306. 무명의 더쿠 = 259덬 2024-09-20 10:16:03

    ☞299덬 그 일본.. 배우.. 그래서 더 이미지가 그쪽으로 굳어진거아닌가싶음 

  • 307. 무명의 더쿠 2024-09-20 10:16:40

    정말 감행하려고 그러나............... 난 반댈세.. 

  • 308. 무명의 더쿠 2024-09-20 10:16:43
    나는 불매해야지 엠사 화이팅이다
  • 309. 무명의 더쿠 2024-09-20 10:20: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0/03 19:55:36)
  • 310. 무명의 더쿠 = 202덬 2024-09-20 10:20:34
    ☞305덬 엠사가 편성볼모로 조율요청 거부하고 미뤄서 제작사가 계속 푸시하니까 다른 방송사 가볼거면 가봐라해서 다른데 알아보다 티벤이랑된거 아냐 엠사가 초반기여한부분 제작사에서 보상하겠다고 한거 거절하고 가처분건거고 왜 갑질한쪽편드는지 모르겠네ㅋㅋ
  • 311. 무명의 더쿠 2024-09-20 10:22:07
    사실혼 여친있었잖어 카세료랑바람핀
    홍상수영화찍다가
  • 312. 무명의 더쿠 2024-09-20 10:22:35
    ☞310덬 그것도 결국 제작사쪽 일방적인 입장 아님? 방송금지 가처분 전문 인용된거보면 뭐 솔직히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것도 별로임
  • 313. 무명의 더쿠 2024-09-20 10:22:53

    방영하면 잘될 것 같음 ㅋㅋ

  • 314. 무명의 더쿠 2024-09-20 10:23:07
    볼일없을거야 응 엠사화이팅
  • 315. 무명의 더쿠 = 202덬 2024-09-20 10:23:08
    ☞312덬 가처분인용은 초반기여한거 인정받은거 뿐임
  • 316. 무명의 더쿠 2024-09-20 10:24:42
    일단 안봄
  • 317. 무명의 더쿠 = 312덬 2024-09-20 10:25:28
    ☞315덬 그 초반 기여한 것도 중요하니까 가처분인정받은거지ㅋ 엠사 입장에서는 본인들 회사에서 방영할려고 초반기여한거지 뭐 돈 인력 노하우가 남아돌아서 했겠음? 초반기여한거 뿐이다 이러면서 왜 엠사 노력을 깍아내리려고 함?
  • 318. 무명의 더쿠 = 202덬 2024-09-20 10:26:43
    ☞317덬 어휴 네네 갑질한 엠사 계속 편드세요 왜인진 모르겠지만ㅋㅋ
  • 319. 무명의 더쿠 2024-09-20 10:27:47
    빨리보고싶다ㅠ
  • 320. 무명의 더쿠 = 312덬 2024-09-20 10:27:51
    ☞318덬 왜긴왜야 엠사는 법대로 한 거고 난 법에서 나온 판결 얘기한건데 뭔 편타령임? 할말 없으니까 비꼬기는 왜 이렇게 쓸데없는거에 이입해서 난리인지
  • 321. 무명의 더쿠 = 307덬 2024-09-20 10:28:11

    ☞318덬 기초공사 없이 아파트가 올라가든??? 순살로 아파트가 제대로 올라가냐고.

  • 322. 무명의 더쿠 = 21덬 2024-09-20 10:29:08
    ☞318덬 뭔 갑질타령이여 엠사가 왜 인력제공했겠음 ? ㅋㅋ 방송하려고 그런거지
  • 323. 무명의 더쿠 2024-09-20 10:32:15

    정은채 남장하니까 유연석이랑 느낌이 비슷하네

  • 324. 무명의 더쿠 2024-09-20 10:34:01
    의상도 예쁘고 기대된다 빨리 방영했으면
  • 325. 무명의 더쿠 2024-09-20 10:34:05
    볼일없겠다 엠사ㅎㅇㅌ
  • 326. 무명의 더쿠 2024-09-20 10:35:01
    ☞323덬 원래부터 남상 ㅋㅋ
  • 327. 무명의 더쿠 2024-09-20 10:35:15
    정은채 왤케잘생김
  • 328. 무명의 더쿠 2024-09-20 10:35:51
    남장 개잘생
  • 329. 무명의 더쿠 2024-09-20 10:37:42

    법적인거 무시하고 방영해도 되는거야?? 댓들 보니 도덕이고 법이고 지 덬질 아래 있는 애들 많네

  • 330. 무명의 더쿠 2024-09-20 10:38:07
    엠사 ㅎㅇㅌ
  • 331. 무명의 더쿠 2024-09-20 10:41: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4/02 10:30:58)
  • 332. 무명의 더쿠 = 225덬 2024-09-20 10:42:08
    ☞315덬 알못인지 알못인척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작품에서 초반기여가 얼마나 큰지 모름? 전체 촬영기간중에 프리프로덕션 길게 하는 감독도 많음 그만큼 초반이 중요함 조단역 오디션도 대본리딩도 지방로케 답사도 장소설정도 다 이 초반에 하는건데 뭔소리하는거야 감독은 그걸 엠사소속일때 했는데 엠사가 기여한게 없겠냐고
  • 333. 무명의 더쿠 2024-09-20 10:42: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21 23:46:47)
  • 334. 무명의 더쿠 2024-09-20 10:44:31
    이게 용인되면 앞으로 거대자본 특히 중국 자본이나 오일머니로 울나라 제작환경 개판난다
  • 335. 무명의 더쿠 2024-09-20 10:45:20

    댓글에도 개돼지들 많네 이런 양아치 같은 드라마는 방영 안되어야함 불륜 배우는 또 뭐임 가지가지하네 진짜 ㅋㅋㅋㅋㅋ

  • 336. 무명의 더쿠 2024-09-20 10:48:07
    이건 엠사가 조치해야할듯 너무 뻔뻔하다
  • 337. 무명의 더쿠 2024-09-20 10:49:19

    정은채 연기 너무 못해서 별로 기대가 안됨

  • 338. 무명의 더쿠 2024-09-20 10:49:34

    좋은데? 솔직히 잘될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9. 무명의 더쿠 2024-09-20 10:49:53
    와 멋지네
  • 340. 무명의 더쿠 2024-09-20 10:51:43
    엠사 힘내라 이거 허용되면 중국자본 들어와서 난리칠꺼 뻔한데
  • 341. 무명의 더쿠 = 226덬 2024-09-20 11:00:02
    ☞315덬 엠사가 얼마를 어떤 근거로 가압류 걸었는지 기사에 나온 적 있어? ''부정경쟁 방지법 위반 및 계약교섭의 부당 파기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를 근거로 가압류 걸었다고만 나오던데 초반 기여도 인정으로만 인용받은거라고 어떻게 자신있게 말하지? 그리고 제작사는 1원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하지 않음? 덬의 말은 엠사한테 보상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구나로 보여 그리고 가처분 아니고 가압류야 가처분이었으면 정년이 방영 못해
  • 342. 무명의 더쿠 2024-09-20 11:01:47

    몇몇 댓글보니 이래서 문제있어도 뻔뻔하게 방송하고 어차피 잘되면 그만이란 식으로 모르쇠하는구나 싶네

  • 343. 무명의 더쿠 2024-09-20 11:03:31
    우왕
  • 344. 무명의 더쿠 2024-09-20 11:06:26
    양아치 드라마 되려고 작정했나
  • 345. 무명의 더쿠 2024-09-20 11:09:15

    기싸움인지 뭔지 기대된다~ 이러는 애들 본인들 직업에서 갑질당하고 노력해서 쌓은 성취물 다 뺏기고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 

  • 346. 무명의 더쿠 2024-09-20 11:10:32
    잘못은 돌려받았음 좋겠는데
  • 347. 무명의 더쿠 2024-09-20 11:13:24
    선례가 생기면 안될텐데.. 참
  • 348. 무명의 더쿠 2024-09-20 11:15:05
    기대했던 작품인데 너무 논란이 많다
  • 349. 무명의 더쿠 2024-09-20 11:15: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08 17:58:37)
  • 350. 무명의 더쿠 2024-09-20 11:26:43
    정은채 최고매력존엄
  • 351. 무명의 더쿠 2024-09-20 11:26:46
    이거 그대로 방영하면 앞으로 중국회사가 다 뺏어갈듯
  • 352. 무명의 더쿠 2024-09-20 11:29:22
    기어이 나오는게...ㅎ
  • 353. 무명의 더쿠 2024-09-20 11:33:08
    ☞318덬 통수치는걸 그냥 넘어가기시작하면 계속 그럴텐데 그걸 두고보는게 맞는거임??
  • 354. 무명의 더쿠 2024-09-20 11:34:47

    응 안봐 ㅋ 

  • 355. 무명의 더쿠 2024-09-20 11:35:16
    방영금지 얼른 됐으면
  • 356. 무명의 더쿠 2024-09-20 11:37:31
    정은채 존잘
  • 357. 무명의 더쿠 2024-09-20 11:40:29
    배우가 너무 아깝다 김태리 빼고
  • 358. 무명의 더쿠 2024-09-20 11:43:33
    하기전부터 쉴드 오지게 붙고 배우팬들 개유난인데 시작하면 ㄹㅇ 개쌉유난드라마될듯 방영금지 때려야됨
  • 359. 무명의 더쿠 2024-09-20 11:44:11
    엠비씨 개큰응원
  • 360. 무명의 더쿠 2024-09-20 11:46:53
    퉁수치고 이건 좀그래.. 이런식이면 앞으로 또나올텐데 중국이 이런식으로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
  • 361. 무명의 더쿠 2024-09-20 11:51:54
    ☞318덬 중국자본이어도 이딴소리 했을까 궁금ㅋㅋㅋ
  • 362. 무명의 더쿠 2024-09-20 11:54:32

    뭔 정은채가 또나오냐 아오 유어아너에서도 개짜증났는데

  • 363. 무명의 더쿠 2024-09-20 12:02:56

    이걸 결국 하는 거야? 와....... 안 보련다..

  • 364. 무명의 더쿠 2024-09-20 12:04: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1/11 16:21:54)
  • 365. 무명의 더쿠 = 220덬 2024-09-20 12:05:07
    ☞361덬 ㄱㄴㄲ
  • 366. 무명의 더쿠 2024-09-20 12:22:11
    머쉿긴한데 왜케 논란이 많냐..
  • 367. 무명의 더쿠 2024-09-20 12:26:31
    정은채 좀 그만 써라 진짜..ㅋㅋㅋㅋ 한번도 아니고 불륜배우좀 작작
  • 368. 무명의 더쿠 2024-09-20 12:33:23
    정은채 파이팅
  • 369. 무명의 더쿠 2024-09-20 12:41:53
    눈여왕때도 그렇고 안본다하고 다들 많이볼듯
    에휴
  • 370. 무명의 더쿠 2024-09-20 12:48:17
    왤케 색감이 우중충하지 밝고 청량한 색감 기대했는데
  • 371. 무명의 더쿠 2024-09-20 12:49: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4/22 19:57:24)
  • 372. 무명의 더쿠 2024-09-20 12:55: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01 15:15:42)
  • 373. 무명의 더쿠 2024-09-20 13:0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1/01 22:35:07)
  • 374. 무명의 더쿠 2024-09-20 13:14:37
    엠사가 전주라도 방영정지 때렸으면 이건 엠사와 제작사 간의 문제가 아님 이거 방송 그대로 나가면 쉴드충들 늘어날거고 그럼 결국에 안 좋은 선례로 남아
  • 375. 무명의 더쿠 2024-09-20 13:35:24
    근데 신예은은 꾸준히 주연하는것 같다 연기력이 좋은것도 아닌데 신기함

    정은채도 이미지 나쁜데도 꾸준히 나오고...이것도 신기

  • 376. 무명의 더쿠 2024-09-20 13:4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04 23:30:09)
  • 377. 무명의 더쿠 2024-09-20 13:52:17

    ☞375덬 여덕 많은 배우들이라 그런 거 아님? 왜 실더 많은 건지 모르겠어 상간녀가 상간녀 편 드나

  • 378. 무명의 더쿠 2024-09-20 13:54: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21 16:30:07)
  • 379. 무명의 더쿠 2024-09-20 14:17:25
    정은채 되게 매력있게 나오네 ... 인생캐릭터가 될듯 ...
  • 380. 무명의 더쿠 2024-09-20 14:21:16

    ☞374덬 ㄹㅇ

  • 381. 무명의 더쿠 2024-09-20 14:23: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19 01:07:10)
  • 382. 무명의 더쿠 2024-09-20 14:25:08

    ☞375덬 비주얼적으로 이미지가 맞아서 그런듯? 감독들이 캐스팅할때 배우들 제일 먼저 보는게 이미지라고 예전에 핫게에서 봄 이미지가 맞고 연기 어느정도 하면 자기가 커버할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꽤 있다 들었음 

  • 383. 무명의 더쿠 2024-09-20 14:46: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22 14:06:12)
  • 384. 무명의 더쿠 2024-09-20 14:53:49

    헐 비주얼 개쩌네 과연 판결 어떻게 날지

  • 385. 무명의 더쿠 2024-09-20 15:01:55
    권부용 잘라버린 정년이..ㅋㅋ
  • 386. 무명의 더쿠 2024-09-20 15:21:21

    미술감독 일잘한다

  • 387. 무명의 더쿠 2024-09-20 15:39:26

    신예은도 나오는구나

  • 388. 무명의 더쿠 2024-09-20 16:04:25
    방영금지 가처분 응원함 엠비씨화이팅
  • 389. 무명의 더쿠 = 388덬 2024-09-20 16:04:51
    ☞375덬 신예은 소속사가 제작한 드라마니까..
  • 390. 무명의 더쿠 2024-09-20 16:34: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23 22:32:33)
  • 391. 무명의 더쿠 2024-09-20 18:08:51
    엠비씨야 힘을 내
  • 392. 무명의 더쿠 2024-09-20 18:19:47
    이거 기어코 방영하나보네 ㅎㅎ
  • 393. 무명의 더쿠 2024-09-20 18:36:27
    ☞383덬 중국은 빼.. 거긴 아예 방영 금지 때리는곳인데
  • 394. 무명의 더쿠 2024-09-20 21:54:25
    김태리 신예은 회사가 제작사라며? 그배우들도 존나 좋게 안보임 어떻게든 입김 갑질 존나 들어갔겠지
    정은채야 뭐 원래도 불륜땜에 별로였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유부남이랑 엮였잖음?
    어쨌든 뿌린 대로 거둬서 꼭 폭망으로 돌려받길
  • 395. 무명의 더쿠 2024-09-20 23:09:17
    재밌겠다
  • 396. 무명의 더쿠 2024-09-21 01:54:56
    무지성 실드치고 봐주는 대중들 믿고 밀어부치는 거ㅉ 표절을 해도 왜곡을 해도 양아치짓을 해도 사생활 병크 있어도 일단 방영하고 인기있음 그만이지
  • 397. 무명의 더쿠 2024-09-21 14:55:32
    캐스팅 진짜 너무 아쉬움 거기다 부용이 뺀 거 ㅅㅂㅋㅋㅋㅋ난 안 볼란다
  • 398. 무명의 더쿠 2024-09-21 17:36:44
    국극 비중 크지 않다는 기사를 봤는데 포스터용으로는 알차게 뽑아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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