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노인 나는 지름방 감당을 못해서 쟁여 놓은 크림 1개를 8천원에 내놨어
오늘 오전에 예약한다고 톡왔길래 예약해주고 소소하지만 샘플이랑 혹시 모를 거스름돈 2천원까지 다 챙겨서 나갔어
시간 맞춰 만났는데 비오니까 빨리 달라해서 물건 먼저 줬거든? 그랬더니 지갑을 열더라고 만원짜리 줄줄 알고 거스름돈 꺼내려고 했는데 ...
비가 와서 자기가 거스름돈을 못 바꿨다고 지갑을 열어서 보여주는데 5만원권이랑 7천원이 들어 있는거야
웃으면서 7천원을 딱 꺼내 주는데... 미안해서 어떡하죠? 이지랄... 하...
이 사람이 장애인 전동 스쿠터 타고 와서 차마 거래 못하겠다고 그냥 가라고 할 수도 없어서 7천원 받고 보냈는데 좀 화가 난다
당근 마켓 거래 할때 조심해
앞으론 잔돈 다 챙겨가지고 나가야지 ㅠㅠ
+ 당근 마켓 평가 남겼어 에휴...
댓글 남겨준 덬들 모두 고마워 ㅠㅠ
오늘 오전에 예약한다고 톡왔길래 예약해주고 소소하지만 샘플이랑 혹시 모를 거스름돈 2천원까지 다 챙겨서 나갔어
시간 맞춰 만났는데 비오니까 빨리 달라해서 물건 먼저 줬거든? 그랬더니 지갑을 열더라고 만원짜리 줄줄 알고 거스름돈 꺼내려고 했는데 ...
비가 와서 자기가 거스름돈을 못 바꿨다고 지갑을 열어서 보여주는데 5만원권이랑 7천원이 들어 있는거야
웃으면서 7천원을 딱 꺼내 주는데... 미안해서 어떡하죠? 이지랄... 하...
이 사람이 장애인 전동 스쿠터 타고 와서 차마 거래 못하겠다고 그냥 가라고 할 수도 없어서 7천원 받고 보냈는데 좀 화가 난다
당근 마켓 거래 할때 조심해
앞으론 잔돈 다 챙겨가지고 나가야지 ㅠㅠ
+ 당근 마켓 평가 남겼어 에휴...
댓글 남겨준 덬들 모두 고마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