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노브랜드 립케어 오른쪽 프라도어 바디 데오 스틱....
둘다 모니터 옆에 두고 자주 쓰고있었는데 처음에 프라도어 데오스틱 바르면 너무 뽀송하고 기분좋아서
본품도 살까 했는디 어느순간부터 아무리 발라도 끈적이고 뭔가 때끼는 기분도 들고
그래가지고 이게 날이 더워서 녹은건가 데오스틱도 내성이 쌓이는건가...했더니...
한동안 립밤을 몸에 쳐바르고있던거였네.....방금 아무생각없이 데오스틱 겨드랑이에 바르다가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자세히봤더니.. 이제야 깨달음....난 립밤을 몸에 쳐바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