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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말론 향알못의 개인적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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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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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우드- 달달달한 바닐라씨앗에 스킨칰칙뿌린향 (스킨칰칙 때문에 중성적이라고 느낄듯 향은제일오래감 약간 디퓨저느낌도있음)

베티버-오렌지허버허버 까먹고 손톱냄새맡는향 잔향은 약간더 달아짐 향은 가장빨리 사라지는데 시트러스좋아하면 좋아할듯

아말피-해변에서 맨몸에 스킨을 끼얹은 남자가 저벅저벅다가오는향 가벼움

워터릴리-클린향수 계열느낌 오이비누로빤 빨랫감에 코대고 킁킁하는느낌 가벼움

플뢰르 - 무난무난한 꽃향 이게제일 호불호덜탈것같음 어디선가 맡아본향 하얀 원피스를 입은여자가 꽃바구니들고 자전거타는이미지

보헤미안- 이게 제일표현하기 애매한데 달큰하기도하고 자유분방한느낌이기도하고 난 그렇게 싼마이느낌은아니었는데(괜찮다는뜻!) 가장언급덜되는듯? 이것도 가벼움

튜베로즈 - 어른어른한 여자가 뿌릴것같은 장미향 생각보다 파우더리한?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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