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AG] 시작부터 가시밭길···열악한 숙소·기록적 폭우에 진땀 빼는 男대표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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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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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3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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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고야에 도착한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시작 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열악한 숙소 환경 때문.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비용 절감을 위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수촌을 짓지 않았다. 따라서 선수단은 대형 여객선과 임시 목조 컨테이너를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대표팀은 임시 목조 컨테이너 숙소를 배정 받았는데 너무 협소해 불편함을 겪고 있다. 2인실은 장신의 농구선수 2명이 사용하기에 비좁은 환경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협소하고, 침실은 침대 간격이 좁아 이동하기 힘든 구조다. 침대도 작아 200cm가 넘는 선수들은 편하게 누울 수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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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는 대표팀에도 영향을 끼쳤다. 8일 대표팀은 오후 1시 30분에 코트 적응 훈련을 위해 체육관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폭우로 체육관에 발이 묶였다. 버스가 이동할 수 없어 훈련이 끝난 후 3~4시간을 체육관에서 대기했다. 대표팀이 다시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밤 9시 30분이었다고 한다.
컨테이너 건축물인 선수단 식당은 폭우로 물이 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열악한 숙소와 기록적 폭우로 아시안게임 시작 전부터 대표팀이 큰 피해를 겪고 있다. 선수단의 피로도 역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