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6.679 VS 6.667…알바노냐, 허훈이냐 어시스트왕 경쟁 '끝까지 간다' [IS 포커스]
291 0
2026.04.07 12:02
291 0

2025~26 프로농구 어시스트 부문 1,2위를 다투는 허훈(왼쪽)과 이선 알바노. 두 선수의 타이틀 향방은 8일 열리는 최종전에서 가려진다. 


2025~26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팀별 1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개인 타이틀 경쟁도 대부분 윤곽이 드러났다. 그러나 어시스트 부문만큼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아시아쿼터 이선 알바노(원주 DB)와 허훈(부산 KCC)이 소수점 단위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7일 기준으로 알바노는 53경기에서 354어시스트를 기록, 경기당 평균 6.679개를 올렸다. 허훈은 39경기에서 260어시스트로 평균 6.667개를 마크 중이다. 공교롭게도 알바노가 속한 DB와 허훈의 KCC는 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경우의 수는 꽤 복잡하다. 현재 평균에서 근소하게 앞선 이선 알바노가 최종전에서 어시스트를 하나도 추가하지 못한다고 가정할 경우, 허훈은 최소 3개 이상을 기록해야 역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한 가지 시나리오일 뿐이다. 알바노가 어시스트를 추가하는 순간 필요한 기준도 함께 올라간다. 두 선수의 평균이 소수점에서 갈릴 만큼 촘촘한 상황이기에, 단 한 개의 어시스트가 타이틀의 향방을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허훈이 올 시즌 평균에 가까운 7어시스트를 기록할 경우, 알바노 역시 최소 7개 이상을 보태야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다. 산술적으로 허훈이 두 자릿수 어시스트를 작성한다면 경쟁 구도에서 한층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두 선수 모두에게 이번 타이틀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알바노는 아시아쿼터 선수로는 사상 첫 어시스트 부문 1위를 노린다. 반면 허훈은 2019~20, 2020~21, 2024~25시즌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어시스트왕에 도전한다. KBL이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등 6개 계량 부문 개인상을 재시상하기 시작한 2023~24시즌 이후로는 두 번째 트로피가 된다.


결국 모든 계산은 단 한 경기로 수렴된다. 8일 맞대결에서 오가는 패스 하나, 속공 한 번의 선택이 시즌 전체를 규정한다. 마지막 40분이 어시스트왕의 이름을 결정짓는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모공쫀쫀 탄력충전💖 CKD 레티노콜라겐 모공탄력 마스크 #모탄팩 체험단 모집 (50명) 181 04.28 8,9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4,9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4,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4,537
공지 알림/결과 ▏WKBL 2025-26 여자프로농구 경기일정 3 25.11.06 3,917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6 21.05.24 213,5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577536 잡담 나오는 말들이 김승기 딥 같은데 딥은 절대 아니라고 하니까 1 12:01 33
577535 잡담 마지막 3분에 12점차 ->8점차 된 순간에 이게 유파울 아닌것도 ㅋㅋ 6 11:51 147
577534 잡담 김승기 30일 재심썰이 뭐였는데? 1 11:46 87
577533 잡담 KBL은 30일 오후 2시 제 31기 제 13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안건은 김승기 전 감독의 2년 자격정지에 관한 재심이다. 7 11:37 141
577532 잡담 KCC) 우리 감독도 코챌 너무 빨리 쓰긴 하는데 2 11:34 147
577531 잡담 KCC) 근데 어제도 콜 진짜 어질어질한게 6 11:29 251
577530 잡담 아 오늘 농구가 없구나 11:21 54
577529 잡담 혹시 트위터도 구단에 신고가능해? 2 11:15 238
577528 잡담 KCC) 어제 클래퍼 구단에서 나눠준거임 5 11:12 170
577527 잡담 KCC) 혹시 클래퍼나눔하면 익사이팅 1구역도주나? 1 10:57 95
577526 잡담 아직도 어제 허훈 변준형건으로 장판 까는 사람들 많네 7 10:49 410
577525 잡담 김영현 수비 상 투표도 받지 않았나 4 10:26 199
577524 잡담 김영현처럼 붙잡고 당기는데 파울 부냐 안부냐가 영향이 큼 16 10:19 485
577523 잡담 KCC) 이상민 인터뷰 -숀롱 관련 4 10:14 388
577522 잡담 어제 허훈 변준형 둘 다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네 3 10:01 343
577521 잡담 KCC) 우리팀 높이 얘기 할때마다 감개무량이다 2 08:15 424
577520 잡담 김영현 액션 지린다 14 06:54 1,137
577519 잡담 KCC) 우리 오늘 삼점 너무 너무 안들어가긴 했는데 리바가 롱이 15개 포워드 둘이 18개 1 01:55 359
577518 잡담 인삼) 경기후 인터뷰 지금 봤는데 혼자 희망타령하고 앉았네 1 00:27 668
577517 잡담 kcc) 이거 너무 행복하다 6 00:16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