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심판부에 따르면 '선수가 볼을 가진 상태에서 넘어지거나(fall down), 누워있거나(lying down), 앉아있는(sitting down) 상태에서 구르거나 일어서려고 시도하는 것은 바이얼레이션이다. 그러나 SK 안영준은 미끄러지며 오른 무릎만이 바닥에 닿은 상황(kneel down)이다. 완전히 넘어져 엉덩이를 대고 앉거나, 등을 대고 눕는 상황이 성립되지 않았다. 이 상황에서 다시 일어서려고 하는 동작은 바이얼레이션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또 해당 상황에서 SK 안영준은 미끄러지는 상황에서 볼을 손에서 놓치며 펌블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고, 이 경우에도 볼을 다시 잡는 시점은 이미 안영준 선수가 두 발을 딛고 있는 상황으로써 바이얼레이션은 성립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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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들 그냥 남아서 설명을 해주고 가지
납득 못할 설명도 아닌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