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은 “그동안 김하성이 경기를 보러 올 때면 커리어 로우였다. 이번에는 (농구장에) 먼저 오겠다고 한 달 전부터 방문 날짜까지 알려주더라.
사실, 몸 상태가 100%가 아니어서 복귀를 고민했었다. 그래도 최근에 텐션이 오르고 있었고, 하성이도 온다고 해서 복귀하기로 결심했다.
하성이 영향으로 복귀 시점을 조금 앞당기긴 했다. 부산까지 와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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