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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을 치른 아시아쿼터 케빈 켐바오의 부상이 뼈아팠다. 켐바오는 6분 56초 동안 3점슛 2개를 터트리며 6점 1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켐바오의 부상은 불운했다. 슈팅을 시도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발을 밟아 발목이 돌아갔다. 큰 고통을 호소한 그는 다시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13일 정밀 검진을 실시한 결과 켐바오는 적지 않은 기간 결장이 예상된다. MRI 검진 결과 4주 진단이 나왔다.
소노 관계자는 13일 통화에서 "케빈 켐바오가 오후에 MRI 검진을 받았다. 발목 부분 인대 파열로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