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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 kt 감독은 MK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허)훈이가 EASL 경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고 했다. ‘A형 독감’이라고 하더라. 불행 중 다행히 초기에 잘 잡아놔서 회복 중인데 삼성전 출전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여기에 해먼즈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홍콩 이스턴전에서 뒤꿈치에 통증을 호소했다. 정밀 검진 결과 1, 2주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전해졌다.
송영진 감독은 “선수가 통증을 느끼고 있어 상황이 좋지는 않다”며 “다행인 건 (하)윤기도 본인 몸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가 지금은 괜찮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kt의 새로운 아시아쿼터 JD 카굴랑안은 삼성전 엔트리 합류 가능성이 크다.
송영진 감독은 “삼성전에 준비시킬 예정이다. 큰 문제가 없다면 엔트리에 포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