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조영두 기자] 이우석, 신민석, 차민석 등 18명이 상무에 지원했다.
병무청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국군체육특기병 2차 모집을 진행했다. 지원자격은 접수연도 기준 19세 이상 27세 이하의 신체등급 1~4급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 단체 또는 프로경기단체에 등록된 선수다.
점프볼이 KBL 10개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취재한 결과 총 18명이 상무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자는 차민석(삼성), 최승빈(DB), 박준형, 이승훈, 이강현(이상 LG), 고찬혁(KT), 나성호, 표승빈(이상 정관장), 민기남, 백지웅, 유진(이상 소노), 이우석, 신민석(이상 현대모비스), 안세영, 곽정훈, 김태호(이상 가스공사), 김동현, 송동훈(이상 KCC)까지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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