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9일 조던 모건의 대체 외국선수로 이스마엘 로메로를 영입했다.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 로메로는 속공에 강점이 있어 국내선수들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팀에 합류해 훈련을 함께 하고 있지만 16일 오전 기준 여전히 DB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아직 서류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 로메로가 1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 이어 이날도 출전하지 못한다면 KT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입국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서류 문제를 해결 못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