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가 오는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대상 시상식은 스포츠 산업의 진흥과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표창 규모는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문체부 장관 표창 4점 등 총 6점이다.
지역 연고를 적극 활용한 팬 친화적 마케팅으로 리그 흥행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은 원주 DB는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대상 시상식은 스포츠 산업의 진흥과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표창 규모는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문체부 장관 표창 4점 등 총 6점이다.
지역 연고를 적극 활용한 팬 친화적 마케팅으로 리그 흥행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은 원주 DB는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차지했다.
원주 DB 구단은 원주시와 협력해 제작한 '시티 에디션' 유니폼과 팬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맞춤형 입장권 꾸러미 등을 제공해 전년도 시즌 대비 리그 관중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지역 연고를 바탕으로 한 프로스포츠 활성화의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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