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 알렉산더가 3년 만에 KBL로 돌아올 수 있을까.
프로농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최근 A구단이 알렉산더를 대체 외국선수로 영입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알렉산더는 과거 부산 kt(현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활약한 외국선수다. 기술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빅맨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농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최근 A구단이 알렉산더를 대체 외국선수로 영입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알렉산더는 과거 부산 kt(현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활약한 외국선수다. 기술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빅맨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월이 된 현재 KBL 여러 구단은 부진한 외국선수를 교체하기 위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중 알렉산더는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았고 그중 가장 적극적인 A구단으로 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알렉산더는 최근 알 아흘리 소속으로 WASL에 출전, 2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11월 6일 이후 출전 기록은 없다.
관계자는 “알렉산더가 A구단과 계약한 건 아니다. 그러나 매우 유력하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A구단 역시 알렉산더는 물론 뉴 페이스 외국선수들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둔 상태. 그러나 알렉산더를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오오 어디구단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