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몇초남기고 돼지가 자유투하는데 일부러 마지막꺼 팅해서 2점 넣으려고 했던 장면 계속 생각나는데 어떤 경기인지 아는 짱삼이? 내 기억에 실패했던거같은데 그때 변준형 기개에 감탄했어서 다시 보고프다..!!근데 좀 오래된거라 내기억 다 틀린걸수도 꿈에서 본 경기일수도 존재하지 않는 장면일수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