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득점을 기록했는데, 다른 부문 기록 세우고 싶은 게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최준용은 다시 익살을 부렸다. "기록에 대한 욕심은 없고, 대표팀 좀 뽑아주세요. 한 60점을 넣어야 뽑아주려나?"
최준용은 "결정은 대표팀 감독이 하시겠지만 나는 소속팀에서 다치면 쉬더라도 대표팀에서 다쳤다고 쉬어 본 적이 없다"면서 "대표팀 리빌딩 차원에서 젊은 에너지로 간다고 할 때 내가 적합하지 않으면 쿨하게 인정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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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진짜 가고싶으면 그런식으로 조롱하면 안됐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