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코치는 "마이클 영이 부상이 있어서 캐디 라렌 홀로 뛴다. 발목 쪽에 부상이 있다. 신발이 벗겨지면서 삐끗했다. 참고 뛰려다가 본인이 사인을 줬다. 병원에 갔고 확인을 더 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문제점을 파악한 다음에 얼마나 쉬어야 할지 파악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엔트리에 합류한 1순위 신인 박정웅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확신할 수 없다. 뛸 상황이 온다면 들어갈 준비는 되어 있다. 가지고 있는 게 많은 선수이고 스마트하다. 다방면에서 감독님께서 추구하는 농구와 맞는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오늘 형들이 잘해서 정웅이도 뛰게 해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