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감독은 1천 경기 출전 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승률 5할(565승 435패)도 넘었다. 전 감독은 “1천 경기 출전보다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와 모두 함께 뛴 것이 더 기쁘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