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사 쓴 기자가 화낸다
과거사건 첫 보도 후에 크블은 사건조사나 해결보단 제보자 찾는게 우선이이었고 심지어 찌라시를 만들어서 유출시켰다
제보자가 ㅇㅇ선수가 아닌데 ㅇㅇ 선수라고 찌라시를 만들었대
(기자한테는 내부보고용이라고 해명했는데 기자는 그렇게 생각안함 공격한거라고함)
https://www.chosun.com/sports/basketball/2021/05/02/37PBQKAEDNC2JC2BQVZDKZJBNI/
이게 관련기사임
그러나 메모에 등장하는 제보자는 실제 제보자와 다른 인물이다. 잘못된 거짓 정보인 셈이다.
메모에 등장한 선수가 실제 제보자였다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었다. 내부고발자를 보호하기는커녕 실명을 공개해 제보자에게 압력을 행사해 입 막음을 하려는 의도가 있었던게 아닌지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메모가 유포되고 난 후 관련자들이 입을 열기 꺼리고 있다
이번일도 신고접수 받자마자 소노에 알려서
소노에서 재정위신청한거라고 정지욱기자가 댓글로 알려줌
만약에 재정위신청이 아니라 제보자 색출이나 내부 진술 방해로 갔으면 어쩌려고 조사 시작도 전에 그걸 구단에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