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마이클 영과 캐디 라렌도 당연히 더 분발해야 한다. 보는 눈은 다 똑같으니까 나뿐만 아니라 팬들과 농구인들도 외국 선수들이 조금 더 분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하시는 것 같다. 이미 계약 완료 후 시즌을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아 대체 자원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당장 빨리 외국 선수를 바꾸겠다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살펴보면서 검토도 하고 있고 상무 선수들이 들어와서도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 선수들도 상무 전역자들이랑 같이 연습을 하니까 기대하는 게 있는 것 같다. 기존에 있는 선수들이 못하는 게 아니라 5대5 훈련도 해보면서 2대2 게임을 맞춰보니까 대표급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걸 느끼는 것 같다. 변준형과 한승희가 들어오는 것에 외국 선수들도 기대를 하는 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98/0000083167
보통 하프개런티 생각하면...일단 12월까진 봐야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