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과격해지는 경향이 있다
KBL은 "어느 정도 선에서 휘슬이 안 불린다 하면 더 강하게 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어 그 부분은 분명 관리돼야 한다. 향후 큰 접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과격해질 때는 U파울 검토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며 "속공 때 손이 공을 향하는 반칙에 대해서는 U파울을 불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 파울이 과격해질 때가 있어 앞으로 손이 공을 향해도 과격할 경우에는 U파울을 주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올 시즌 들어 속공을 반칙으로 끊는 장면이 유독 많아졌다. 하드콜 적용으로 인해 휘슬이 잘 불리지 않고 남는 팀 파울을 속공 차단에 적극 활용하는 팀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 KBL이 시즌 전 간담회에서 속공을 차단할 때 손이 공을 향하는 장면이 보일 경우 U파울을 불지 않겠다고 공언한 영향도 있다. 앞으로는 해당 장면에서 과격하게 파울을 할 경우 U파울이 불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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