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가스공사전에서도 부상 여파 속에 11분 출전에 그쳤던 이정현이다.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이정현은 SK와의 경기가 열리기 전에도 병원에서 검진을 진행했고, 11일 세종스포츠센터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
검진 결과 이정현은 3~4주 정도 진단이 나와 당분간 휴식이 불가피하게 됐다. 3주 뒤에 재검진 예정이다.
소노 관계자는 11일 통화해서 "이정현이 무릎 부상으로 3~4주 정도 진단이 나왔다.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3주 뒤에 재검진을 한 번 더 받기로 했다. 대표팀에도 가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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