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의 외국선수 딜레마는 쉽게 해결되기 어려운 모양새다.
외국 선수 교체 검토도 고려하지만,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김상식 감독의 얘기다.
그는 “외국 선수 교체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현재로선 어렵다. 당분간은 그대로 끌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며 “외국 선수들이 부진하니 어려운 경기를 한다. 힘들지만, 국내 선수들이 한 발 더 뛰어주고 있으니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보겠다”라며 씁쓸해했다.
외국 선수들의 경기력이 기대에 못 미치며 국내 선수들의 부담감이 더 커진 정관장.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 속 외국선수 딜레마에 빠진 정관장의 고민은 더욱 깊어져간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51/0000076143
앞으로 얼마나 더 이난리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