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은 결코 가볍지 않다. 허훈은 "좋진 않은데 사실 쉬고 싶은데, 하윤기가 부상으로 빠져서 저까지 빠지면 안 될 것 같았다. 주사를 맞으면서 뛰어야 할 것 같다. 통증이 언제 나아질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소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앞으로 경기를 뛰면서 기복이 있을 것 같아 걱정이다. 슈팅에는 90% 정도 지장이 있다. 슛이 들어갈 때는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어 다소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앞으로 경기를 뛰면서 기복이 있을 것 같아 걱정이다. 슈팅에는 90% 정도 지장이 있다. 슛이 들어갈 때는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