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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은 7일 오전 정밀검진을 진행했다. 진단 결과는 종아리 근육파열. 아직 부상 부위에 피가 고여있어 정확한 상태는 재검진을 받아야 알 수 있지만, 1차 진단에서는 복귀까지 약 3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DB 관계자는 박인웅에 대해 “근육이 찢어진 부위에 출혈이 있었다. 이로 인해 몇 cm 찢어진 건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일단 3주 안팎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고, 정확한 상태는 다시 검진을 받아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에고.. 컵대회 부상 뼈아프다ㅠ
그래도 10월에는 올 수 있길..
봉진이는 괜찮은가? 기사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