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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을 이끄는 김효범 감독은 30일 전화 통화에서 이대성에 대해 "치료를 위해 여러 가지 소견을 받았지만, 다 반반이었다. 선택은 재활이었다. 수술을 뒤로 하고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어쨌든 재활에 돌입한 만큼 목표는 2024-2025시즌 중에 돌아오는 것이다. 변수가 워낙 많기에 복귀 시점은 가늠할 수 없을 예정이다.
"시즌 돌아가는 상황도 봐야 한다"라고 운을 뗀 김효범 감독은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대성이의 무릎 상태다. 조급해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멀리 봐야 할 것 같다. 정확한 복귀 시점 역시 장담할 수 없다. 뭘 선택했든 천천히 준비하고 복귀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