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만 무성했던 대학에서도 프로 조기 진출자가 나왔다. 그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보배.
203cm의 김보배는 포워드와 센터를 오고가는 자원이며 큰 신장에도 준수한 슈팅력과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 U-리그에서 김보배는 부상 여파로 인해 많은 경기를 출장하고 있지 못하지만 지난 시즌 10.5득점 8.7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보인 바 있다.
김보배의 얼리 엔트리 합류로 이번 2024 KBL 신인드래프트 1순위의 영예가 어느 선수에게 향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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