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키워야 되는 선수들 있다” 변화의 바람 불고 있는 삼성, 새 시즌 D리그 참가 예정
627 3
2024.07.11 11:04
627 3

삼성은 새 시즌 다시 KBL D리그에 나선다. D리그가 출범한 지난 2014년부터 참가했지만 2020년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다. 고민 끝에 올 시즌 D리그에 다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이 D리그에 참가하는 이유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서다. 올 시즌 삼성의 국내선수는 총 14명이다. 그러나 외국선수 2명을 제외한다면 정규리그 엔트리에 포함되는 건 10명뿐이다. 조준희를 비롯해 박민채, 김근현 등 젊은 선수들이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올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오게 될 신인들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D리그를 뛰며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우리 팀에 조준희 같은 키워야 될 선수들이 있다. 경험치를 쌓게 해주려면 경기를 뛰어야 한다. D리그를 통해 젊은 선수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우승보다는 선수들 기량 향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D리그가 성장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467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 일상 속 피부 자극부터 열감까지 싸악- 진정 시켜주는!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패드> 체험 이벤트 456 08.05 53,210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트 접속 불량이 있었습니다. 08.08 10,08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01,8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31,8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96,9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42,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26,05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93,206
공지 알림/결과 ▏WKBL 2024-25 여자프로농구 경기일정 2 07.17 1,649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5 21.05.24 160,9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6184 스퀘어 KCC) 이지스 인스타그램(+스토리) 1 08.08 470
6183 스퀘어 201cm 장신 슈터 김준형, 정관장에선 재능 꽃 피울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2 08.08 138
6182 스퀘어 2024-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선수명단 08.08 255
6181 스퀘어 SK나이츠 도쿄 팬투어 주요일정 및 금액, 신청방법 2 08.08 506
6180 스퀘어 소노 최승욱이 말한 과제, “식스맨 농구를 버려야 한다” 1 08.08 249
6179 스퀘어 조상현 감독과 오래 훈련한 양준석, “더 목소리를 낸다” 3 08.08 173
6178 스퀘어 '유망주 IN 유망주' 현대모비스 이승우, 그를 둘러싼 키워드는 '치열함, 절실함, 냉정함' 3 08.08 148
6177 스퀘어 SK) 전지훈련에서 다 털고 털리고 왔습니다 08.07 171
6176 스퀘어 LG 양궁농구 선봉장 전성현 “날 믿고 판 바꾼 LG, 기대에 부응하겠다!” 2 08.07 282
6175 스퀘어 KCC) [2024 in태백] Ep.1 트랙 훈련 비하인드🏃‍♂‍➡ 5 08.07 507
6174 스퀘어 ‘새로운 시도’ 4점슛 도입한 필리핀리그, 이를 바라보는 KBL 감독들의 생각은 어떨까? 1 08.06 300
6173 스퀘어 녹색 유니폼 입은 DB 김시래 “살아있다는 것 보여주고 싶다” 4 08.06 412
6172 스퀘어 정관장 G장태빈 <-> LG F김준형 트레이드 2 08.05 668
6171 스퀘어 8월 2주차 연습경기 일정 1 08.05 578
6170 스퀘어 "괜찮은 선수와 성사 단계" 전창진이 점찍은 1옵션 외인, '우승팀' 합류 눈앞... 대체 누구길래 1 08.05 481
6169 스퀘어 디펜딩 챔피언 KCC... 전창진 감독이 태백에서 웃었다 "선수들 몸 상태 만족해요" 1 08.03 759
6168 스퀘어 SK) 니들이 협상을 알어? 축구에도 진심인 농구 선수들⚽ 1 08.03 413
6167 스퀘어 10kg 감량→KCC 두목 호랑이가 제대로 독기 품었다... "딸 보면 힘이 저절로 생겨요" 2 08.02 790
6166 스퀘어 '자신감 얻은' KCC 이근휘, "기대해 볼 만 한 시즌이다" 2 08.02 431
6165 스퀘어 성숙해진 KCC 김동현 “아버지(김승기 감독)한테도 인정받는 선수 되고 싶다” 1 08.02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