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하윤기의 발목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양호하다고 한다. 8일 귀국한 그는 9일부터 재활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발목 상태가 호전 되는대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큰 이상은 없다. 귀국해서 트레이너가 체크를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병원도 가지 않았다. 쉬면 괜찮아질 것 같다. 현재 따로 트레이너와 함께 재활 중이다”라며 하윤기의 몸 상태를 전했다.
하윤기의 발목 부상 장면을 보고 KT 관계자들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하윤기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발목 상태가 괜찮아진다면 팀 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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