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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만난 변준형은 “(주장에 대해)어제 대표팀 소집하고 감독님이 방으로 부르셔서 주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가장 연장자로 후배들을 잘 이끌어 달라고 하셨다. 이번 대표팀이 한국 농구 미래를 생각한 라인업이며,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식으로 얘기하셨다. 좀 부담이 되긴 한다. 그래도 우리 팀원들을 믿고 일본에 가서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변준형은 “우리 선수들이 모두 어리다. 대표팀이 처음인 선수들도 있다. 분명히 긴장되고 서툰 부분도 있을 것이다. 맞지 않는 장면도 나올 수 있다. 준비 기간도 짧다. 어색한 플레이나 장면이 나오더라도 좋은 쪽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어쨌든 똘똘 뭉쳐서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 일본까지 가서 지고 돌아오고 싶지는 않다. 승리를 위해 팀원들과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때지 화이팅 ʕو ˃̵ᗝ˂̵ ʔ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