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팀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베스트 선수들은 실상 소속팀에서 정규와 플옵을 거쳐 갈릴대로 갈린 상태임
이미 발목인대가 없고 무릎연골이 없고 몸 어딘가에 근육 찢어짐, 골절을 입은 상태라서 비시즌에 재활을 하지 않으면 선수생명이 짧아짐
경력많은 베스트 선수들이 투지를 다해서 국가대항전 뛰는 모습 보고 싶지만 그렇게 하다가 소속팀이나 선수가 1년 망할수 있다는 생각이 듦
그래서 이번 국대 선발도 이해되는게 어리고 덜아픈 선수들인거 같아서 ㅠㅠ (미래를 위한 것도 있겠지만)
그니까 선수들이랑 팀한테 희생만 강요하지 말고 경기 일정이나 선수 관리책을 크블이랑 농협이랑 조율좀 잘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