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은 프로농구 최고의 가드다. 그러나 KBL에서 선수 한 명 영입을 위해 그 정도 거액을 투자할 구단은 많지 않다. KT가 허훈에게 7억 원을 안겨 그의 FA 이적을 막는 안전장치를 채운 셈이다.22억 쓸 팀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