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LG 강병현 스카우트, 코치로 승격…D리그 전담 운영
399 2
2024.06.28 07:38
399 2

창원 LG는 코칭스태프를 강화했다. 임재현 코치를 수석코치로, 강병현 스카우트를 코치로 승격시켰다.

강병현 스카우트는 2021~2022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2022~2023시즌부터 스카우트를 맡고 있었다.

LG가 강병현 스카우트를 코치로 승격시킨 건 조상현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진을 보강하기 위해서다. 

LG는 그 동안 조상현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진을 임재현, 박유진, 김동우 코치 등 3명으로 운영했다. 

코치 3명 중 1명은 D리그를 맡았다. 처음에는 박유진 코치가, 그 뒤에는 김동우 코치가 D리그 선수들을 훈련시켰다. 

오프 시즌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함께 땀을 흘리지만, 시즌 중에는 정규리그와 D리그 출전 선수들은 따로 훈련했다. 

홈 경기에서는 3명의 코치가 모두 벤치에 앉았지만, 원정경기에서는 2명의 코치만 선수단과 동행했다. 코치 한 명은 D리그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창원에 남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강병현 코치가 D리그 선수들의 훈련을 시킨다. 이 덕분에 홈과 원정 경기 모두 임재현 수석코치, 박유진, 김동우 코치 3명이 조상현 감독 곁을 항상 지킨다. 


LG는 D리그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3x3 농구대회 참가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D리그를 운영하는 구단은 공통적으로 D리그 경기수가 너무 적다고 입을 모은다. 이로 인해 매번 훈련만 할 수 없어 D리그 경기가 없을 때 동계훈련 중인 대학 팀들과 연습경기도 갖곤 했다.  

강병현 코치는 3x3 농구대회 참가를 대비해 3x3 농구규칙도 익힐 예정이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4203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화제의 그 컬러 쿨핑온탑!💞 글로우로 등장! #글로우픽싱틴트 New 3컬러 체험 이벤트!!! 624 06.28 36,93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49,12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09,6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75,35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33,120
공지 알림/결과 🏀농구방 KBL, WKBL, NBA 인구조사 결과🏀 25 23.10.17 35,592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5 21.05.24 155,1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6909 스퀘어 한일전 앞둔 일본, 와타나베 왼 종아리 부상 문제로 결장 예고…‘레이커스맨’ 하치무라 훈련 합류 1 10:09 250
6908 스퀘어 ‘마지막 기회’를 말하는 임동섭, 소노는 맞춤옷? 09:49 148
6907 스퀘어 ‘최초 3개 팀 우승?’ LG 새 주장 허일영의 진기록 도전 1 07:53 300
6906 스퀘어 정관장 국내선수 17인 24-25시즌 연봉 6 06.29 647
6905 스퀘어 [매거진] ‘뜨거운 감자’가 된 이대성 vs 가스공사…선수들의 해외 도전, 임의해지가 최선일까? 06.29 186
6904 스퀘어 ‘100개 던져 99개 성공’ 삼성의 자유투왕 차민석, 김효범 감독은 상금 20만 원 시상 06.29 250
6903 스퀘어 S급 선수로 성장 중인 이우석, 양동근-함지훈 뒤 따를까? 3 06.29 206
6902 스퀘어 '오누아쿠 영입' DB, 김주성 감독이 전한 이야기들... 그리고 확실한 '업그레이드' 8 06.29 442
6901 스퀘어 ‘3년 치 보수 보다 많다’ 잭팟 터뜨린 오재현, 인상률 210%는 역대 몇 위? 06.28 243
6900 스퀘어 문성곤, 다음 시즌 KBL 연봉 1위, 허훈은 7억으로 강상재와 공동 2위... 안영준-배병준은 조정 신청 12 06.28 1,430
6899 스퀘어 ‘활동량 최고’ 이우석과 이승우, 동시 출전 가능할까? 2 06.28 301
» 스퀘어 LG 강병현 스카우트, 코치로 승격…D리그 전담 운영 2 06.28 399
6897 스퀘어 SK 최원혁 "지난번에 (오)재현이가 수비상 받았으니, 이번엔 내가 받아도" 3 06.27 474
6896 스퀘어 KBL, '웃돈 요구 의혹' 외국선수 숀 롱의 에이전트에 경고 징계내렸다 12 06.27 1,174
6895 스퀘어 인삼) 나왔다... 뉴페이스들을 향한 순박하고 잔혹한 질문 4 06.27 502
6894 스퀘어 '라렌 COME BACK' 정관장이 경력자를 선택한 이유는? "모험을 하는 것보다…" 1 06.27 298
6893 스퀘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소노 합류 김영훈, 그가 전한 자신의 역할 그리고 마음 가짐 1 06.27 399
6892 스퀘어 정관장, KBL 경력자 캐디 라렌 영입 2 06.27 377
6891 스퀘어 “김종규·강상재와 좋은 호흡 보여줄 것” 오누아쿠 영입, DB 김주성 감독은 대만족 3 06.27 477
6890 스퀘어 KBL, CJ ENM과 중계권 계약···새 시즌 tvN SPORTS·티빙에서 농구 본다 37 06.27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