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KBL, CJ ENM과 중계권 계약···새 시즌 tvN SPORTS·티빙에서 농구 본다
1,498 37
2024.06.27 14:09
1,498 37

KBL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목)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CJ ENM과 2024-2025시즌부터 총 4시즌 프로농구 방송중계권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희옥 KBL 총재는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CJ ENM과의 만남으로 보다 재미있고 역동적인 프로농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CJ ENM은 자사 스포츠 전문 채널인 tvN SPORTS를 포함한 2개 채널 이상을 확보해 정규경기(270경기) 및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CJ ENM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인 티빙(TVING)을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 젊은 팬 확충에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교은 CJ ENM 스포츠국장은 “중흥기를 맞고 있는 프로농구 인기를 극대화하는데 CJ ENM과 티빙이 기여할 것”이라며 “팬들이 기대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도전과 투자를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5시즌 동안 주관방송사를 맡은 ㈜에이클라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실상 전 경기를 중계하는 등 프로농구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3월 9일부터 약 3개월간 KBL과 우선협상을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4161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513 06.27 45,3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37,59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83,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61,18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14,324
공지 알림/결과 🏀농구방 KBL, WKBL, NBA 인구조사 결과🏀 25 23.10.17 35,592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5 21.05.24 155,1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6906 스퀘어 정관장 국내선수 17인 24-25시즌 연봉 6 06.29 624
6905 스퀘어 [매거진] ‘뜨거운 감자’가 된 이대성 vs 가스공사…선수들의 해외 도전, 임의해지가 최선일까? 06.29 179
6904 스퀘어 ‘100개 던져 99개 성공’ 삼성의 자유투왕 차민석, 김효범 감독은 상금 20만 원 시상 06.29 226
6903 스퀘어 S급 선수로 성장 중인 이우석, 양동근-함지훈 뒤 따를까? 2 06.29 197
6902 스퀘어 '오누아쿠 영입' DB, 김주성 감독이 전한 이야기들... 그리고 확실한 '업그레이드' 8 06.29 431
6901 스퀘어 ‘3년 치 보수 보다 많다’ 잭팟 터뜨린 오재현, 인상률 210%는 역대 몇 위? 06.28 236
6900 스퀘어 문성곤, 다음 시즌 KBL 연봉 1위, 허훈은 7억으로 강상재와 공동 2위... 안영준-배병준은 조정 신청 12 06.28 1,413
6899 스퀘어 ‘활동량 최고’ 이우석과 이승우, 동시 출전 가능할까? 2 06.28 294
6898 스퀘어 LG 강병현 스카우트, 코치로 승격…D리그 전담 운영 2 06.28 394
6897 스퀘어 SK 최원혁 "지난번에 (오)재현이가 수비상 받았으니, 이번엔 내가 받아도" 3 06.27 464
6896 스퀘어 KBL, '웃돈 요구 의혹' 외국선수 숀 롱의 에이전트에 경고 징계내렸다 12 06.27 1,159
6895 스퀘어 인삼) 나왔다... 뉴페이스들을 향한 순박하고 잔혹한 질문 4 06.27 487
6894 스퀘어 '라렌 COME BACK' 정관장이 경력자를 선택한 이유는? "모험을 하는 것보다…" 1 06.27 288
6893 스퀘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소노 합류 김영훈, 그가 전한 자신의 역할 그리고 마음 가짐 1 06.27 388
6892 스퀘어 정관장, KBL 경력자 캐디 라렌 영입 2 06.27 368
6891 스퀘어 “김종규·강상재와 좋은 호흡 보여줄 것” 오누아쿠 영입, DB 김주성 감독은 대만족 3 06.27 467
» 스퀘어 KBL, CJ ENM과 중계권 계약···새 시즌 tvN SPORTS·티빙에서 농구 본다 37 06.27 1,498
6889 스퀘어 2024 KBL 컵대회, 10/5~13일까지 제천에서 열린다 4 06.27 402
6888 스퀘어 '절치부심 그 이상' SK 김선형, 그가 전한 차기 시즌을 향한 다짐은? 5 06.27 480
6887 스퀘어 “정관장이 구체적인 자료 제출했다” KBL, 27일 숀 롱 에이전트 관련 재정위원회 개최 10 06.26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