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명단에는 해외 진출을 선언한 박지수, 박지현을 비롯해 강이슬, 최이샘, 진안, 신지현, 안혜지 등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2000년대생 트리오 이소희, 허예은, 이해란이 이름을 올렸고 박소희와 이다연은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발탁됐다.
대표팀은 7월 10일 소집 후 약 5주 동안 강화 훈련을 진행한 뒤 8월 16일 격전지인 멕시코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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