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현 감독은 “새로운 외국 선수와 여러 명 접촉하고 있었다. 그러나 확실한 답을 받지 못했다”며 외국 선수 검색 상황을 먼저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로서는 대안을 필요로 했다. 그래서 프림의 골밑 안정감에 조금 더 무게를 뒀다. 프림 역시 우리와 함께 하고 싶어했다”며 프림과 재계약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로써 프림은 3시즌 연속 KBL에서 뛴다. 그러나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인한 테크니컬 파울과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주의해야 한다. 조동현 감독 역시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을 또 한 번 주지시켰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51/000007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