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원큐는 무상 트레이드로 삼성생명 김유선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샐러리캡을 초과한 101.86%로 가장 높은 소진율을 기록했다. WKBL 규약 제92조 9항 ‘선수의 이적으로 샐러리캡을 초과한 부분은 샐러리캡을 적용하지 아니한다.’는 규정에 의거 초과분도 인정됐다.
* 6개 구단이 제출한 선수 등록 자료에 따르면 총 85명이 등록됐다. 지난 시즌(92명)보다 7명 감소한 수치다. 구단별로는 KB스타즈와 삼성생명, 하나원큐가 가장 많은 15명을 등록했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13명으로 가장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