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타 매체 인터뷰에서도 양희종 선수를 롤모델로 생각하셨고 프랜차이즈에 대한 꿈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박지훈: 그래서 국장님이랑 좀 연관을 하고 싶은게. 저는 프랜차이즈라는 건 한 팀에 죽 있던 선수를 프랜차이즈라고 하니까. 그래서 국장님한테 제가 말을 했거든요 "저는 프랜차이즈 선수도 아니고-" 라고 말을 했는데, 국장님이 "그래도 너는 우리팀에서 원해서 데리고 온 선수고, 너가 원해서 타팀에 뽑혀서 간 건 아니지 않냐, 우리가 앞순위였으면 너를 뽑았을 거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셔가지구. "그래도 희종이처럼의 프랜차이즈 스타도 있지만, 너도 절대 프랜차이즈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저도 거기에 어떤.. 좋은 생각도 들었고.
Q. 협상..에서 넘어가신 거 같은데
박지훈: ㅎㅎㅎ근데 어쨌든 뭐 되게 좋은 얘기를 나눴던 거 같고, 저도 만약에 그렇게 되면은, 너무 좋죠,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고.
성기가 웬일로 멋진말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