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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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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고척에서 야구중인데 kcc 최준용선수가 유니폼입고 직관오셨드라고 ㅎㅎ계속 화면에 잡혀서 알려주려고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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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니 심지어 어제 입장도 남자측이 쓴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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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107
잡담
자기 예상대로 반응이 안흘러가니까 말 바꾸네 ㅋㅋ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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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106
잡담
아니 근데 이게 여자측 입장문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본인과 본인의 싸움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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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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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105
잡담
근데 신기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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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104
잡담
두 번째로 임신한 2021년 5월쯤에도 허웅은 결혼하자는 뜻을 전했다. A씨 역시 허웅의 제안에 동의해 결혼 준비를 시작했지만, 양가에 알리는 과정에서 여러 갈등이 생겼고 이에 결혼이 무산됐다는 것이 허웅 측 주장이다. 김 변호사는 A씨가 결혼이 무산된 뒤 중절 수술을 하겠다며 3억원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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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103
잡담
그니까 애는 낳아 책임은 질 거고 당장 결혼하긴 어렵지만 사실 결혼하려 했었어 이거잖아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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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102
잡담
결혼이라는게 식만 있는 것도 아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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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101
잡담
이빨 부러진 얘기 어디서 봤나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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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첫 입장문에서 허웅이 ‘결혼을 조금 더 고민해 보자’고 말했다는 부분은 사실관계가 잘못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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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099
잡담
김 변호사는 허 씨가 당시 "결혼은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한 건 "수 년간 만남을 지속해 오면서 A씨와 잦은 다툼과 불화가 있었고,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던 시기였으며 당장 결혼할 상황이 못 된다는 의미"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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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입장문을 자기가 내놓고 이제와서 결혼할 생각이 있었다는 게 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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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놀뭐뭉쏜시절부터 깊게 판 팬들은 여자문제 다 알긴 알았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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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096
잡담
아니 다른 쪽에서 나온 말에 반박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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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095
잡담
팬이 선물한 잠옷 뭐 여친한테 이거 사생활 논란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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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094
잡담
그럼 둘다 결혼할 생각이었는데 안했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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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093
잡담
인생 이지모드로 살아온 의뢰인과 대중을 바보로 아는 변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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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092
잡담
진짜 여론 이럴줄 예상 못한게 맞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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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091
잡담
이제와서 말바꾸기하네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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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090
잡담
허웅(31·KCC) 측이 임신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미루는 것은 사실상 책임 회피라는 일각의 지적에 “두 차례 다 결혼하려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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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089
잡담
그 잠옷이 선물한 팬이 저격했던 사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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