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도의의 문제<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기자회견에서 결과가 이렇게 되어서 죄송하다,
딱 사과만 잘 했어도 과열 안됐음...
도의적인 측면으로 문제 삼는 거면
진짜 죄송하다고 굽히고 사과하고 감정적으로 풀었어야
사람들도 나서서 그래 규정엔 문제 없으니까~ 해줬을듯...
이미 지금 한국인들 딱 싫어하는
말 바꾸기, 몰래 접촉해서 판 깔기, 믿음을 배신으로 갚기(이건 좀 비약 있음)
다 한 상태에서
기자회견 하는데
진정성 있는 눈물의 사과쑈... 가 아니라
나 심문하는 자리임? 당황스럽네?
진정성 운운 억울하다.. 하니까
당연히 여론 안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