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진출 할 수 있도록 임의해지해준다
2 해외진출 할 수 있도록 영입의향서를 넣지 말라고 해준다
당시 가스공사의 선택지는 이 2개가 끝이 아니야
3 타팀에서 FA 제안/영입의향서 넣게 두고 보상금을 받거나 아무도 의향이 없을시 싼 값에 영입의향서를 제출한다는 선택지도 있어
이대성의 도전은 개인적 목표이고 구단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당장 이대성이 나가는 전력 손실을 아무것도 못 받고 그냥 둘 순 없다고 3번을 하는 수도 있어
3을 하지 않은것부터가 이대성의 “도전“을 가능하게 해주려는 배려였는데 이제와서 너 1번 안하고 2번했으니까 난 배려받은거없어~~ 이 논리가 안맞는다는거지